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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그룹 공개채용 Maker-프론트엔드 커피챗 후기

같이 일할 개발자와 대화하는 시간

Insight

전형결과

서류접수 → 역량검사 및 코딩테스트 → 커피챗 → 최종합격

  • 코테 2문제 (단일형 1문제, 발전형 1문제)
  • 커피챗은 4:1이었고 60분정도 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인성과 기술의 질문 비율은 7:3정도였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대략 10번이 넘는 면접을 봤지만, 그중 가장 좋은 면접경험을 받았습니다.

최고의 면접경험

최고의 면접경험이라고 뽑는 이유는, 수많은 지원자 중에서 면접을 보는 저에게 관심이 있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 이번 마이다스 대규모 채용에서는 역대급으로 많은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자소서를 없앴고 다양한 지원직무를 제공했으며 면접은 단 한번밖에 보지 않았습니다.
    • 그래서 지원자를 선별하기가 어려웠을것 같은데, 그럼에도 저를 수많은 지원자중 '지원자1'이 아니라 관심있게 지켜본 지원자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 면접 보기 직전에 마이다스 직원분과 10분정도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긴장을 푸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단순히 시험을 잘봤고 스펙이 좋아서 통과한 것이 아니라 면접관들이 직접 서류와 테스트 결과를 검토하면서 함께 일하고 싶은 개발자를 선택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 면접을 보면서 마지막 질문으로 저를 왜 선택하셨는지 여쭈어보았고, 제 블로그 글을 굉장히 관심있게 보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지원자 한명한명 보고 저를 선택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 질문을 했을때 처음으로 모든 면접관분들이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보통 한분이 대표로 해주셨었는데, 마이다스에서는 모든 면접관이 답변해주시는걸 보면서 정말로 수평적인 회사구나를 느꼈습니다.

정말로 좋은 사람을 뽑고 싶어요

면접에서는 가치관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 기술 질문과 갈등상황 등 보편적인 질문도 받았지만, 답이 없는 개발 가치관적인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많이 받았고 함께 일하면서 비슷한 개발 가치관을 가졌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같았습니다.
    • 그래서 만약 떨어지더라도 핏이 안맞았구나 생각하며 납득이 될 것 같습니다.
  • 저의 답변에 꼬리질문이 이어졌었는데, 제가 모호하게 답변한것인지 아니면 제가 많이 궁금해서인지 아직은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알 수 없지만, 면접이라는 느낌보다도 정말 대화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쉬운점

  • 마지막 질문으로 "지원자에게 기대하는 역량이 무엇인가요?"에 대한 질문을 했습니다.
    • 네분의 개발자분께서 4가지의 답변을 해주셨는데, 그 답변을 토대로 제가 면접을 잘했는지 점검해볼 수 있었습니다. 네분의 기준을 모두 충족하지는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 가장 아쉬웠던 답변은 퇴사사유였습니다.
    • 퇴사를 한 이유와 마이다스에서는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을것이다라는 것을 납득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마이다스에 기대되는 점

제가 느낀 마이다스처럼, 마이다스도 저와의 대화를 통해 비슷하게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 hr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그리고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을 직접 채용하는 기업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얼마나 좋은 사람들이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 다른 회사에서는 프론트엔드 직무보다도 풀스택을 지향하기도 하는데, 마이다스에서는 프론트엔드 기술의 깊이와 어려움을 알고있고 이를 존중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커피챗에서 느낀 마이다스 구성원은 동료를 정말 소중히 여기고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